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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속 난로! 브랜드별 경량패딩조끼/유니클로/지오다노/무신사 활용성 100% 따뜻하고 편안한 초경량패딩조끼! 외출시엔 코드 속 이너로 실내에선 단독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가을, 겨울의 잇아이템입니다.패션업계에서는 앞다투어 경량패딩베스트를 출시하고 있는데, 그 중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브랜드별 상품을 파해쳐보겠습니다! 유니클로 경량패딩조끼 ▶가격 : 49,900원▶컬러 : MEN(다크그레이,블랙,와인,브라운,네이비) / WOMEN(화이트,그레이,블랙,핑크,브라운,그린,네이비)▶충전재 : 덕다운(오리솜털)90%, 깃털10%▶사이즈 : MEN(XS~4XL) / WOMEN(XS~XXXL) ▶특징 : 여성용의 경우 안쪽의 똑딱이 단추로 U넥과, V넥 동시연출 가능, 휴대성 편리한 포켓터블로 수갑가능 파우치 제공 지오다노 경량패딩조끼 ▶가격 : 49,.. 더보기
동아시아의 외환위기(태국,인도네시아,한국) 동아시아 외환위기의 원인 동아시아는 장기간에 걸친 고도성장을 유지했고, 공평한 소득분배를 통해 불균형을 축소하였으나 97년 동아시아는 외환위기를 맞았다. 98년 동아시아 경제는 대만과 중국을 제외 하곤 모두 침체에 빠져 있어서 경제발전이 성숙단계에 들어선 미국(97~98년 계속 4% 성 장률을 기록)과 동아시아의 경제성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98년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 IMF 지원금융을 받은 3국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 아, 필리핀 등의 경제성장은 마이너스 성장이었고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중국조차 경제성장 률이 7%대로 추락하였다. 이러한 외환위기의 원인으로는 먼저, 경상수지 적자를 들 수 있다.실물경제 측면에서 찾아보면 무엇보다도 막대한 경상수지 적자가 주요인이다. 아시아의 경상수지 적자.. 더보기
공기업의 민영화-찬성과 반대 공기업이란 정부에서 출자한 법인(주식을 발행한 회사)을 말한다. 정부에서 하는 일중에서 행정도 필요하지만 이익을 내야하는 사업도 필요하게 되어 공기업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며 이를 정부의 한 기관으로 두기엔 정부가 너무 비대해지므로 공공성이 큰 곳은 출자를 하여 공기업이라 한다. 그러므로 공기업은 공공성과 사업의 이익도 추구하여야 한다. 공기업은 정부가 출자한 자본에 따라 50%이상, 이하로 구분하여 크게 정부투자기관과 정부출자기관으로 나누어진다. 물론 법적으로 예외를 두는 경우도 있고 유사기관도 있다. 이러한 공기업의 민영화는 정부투자기관과 출자기관의 정부 지분을 모두 민간인에게 판다는 내용으로 주식을 모두 주식시장에 내어 놓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대주주가 정부가 아니므로 민간 기업이 되는 것이다... 더보기
안전한 생수 고르는 방법 tip 안전하고 좋은 생수 고르기 TIP! 어릴 적 말하던 물도 사먹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수질오염과 풍족한 생할환경, 웰빙 붐등으로 생수시장은 매년 10%이상의 매출증가를 보이고 기능성 생수 또한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충청샘품 악취사태, 먹는샘물 크리스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 된 사태 등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엄격한 품질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우리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좋은 생수를 고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① 라벨표기 확인(먹는샘물/혼합음료) 생수 페트병에 있는 라벨을 확인해보세요! 품목명에 먹는샘물이라고 적힌 물과, 혼합음료라고 적힌 물이 있을 것입니다. 먹는샘물은 미네랄이 함유된 일반적인 생수이나 혼합음료는 미네랄이 없는 증류수에 첨가물을 넣은.. 더보기
스타벅스 맛있는 크리스마스 시즌메뉴 '발렌시아오렌지티라떼' 스타벅스에 2018년 다이어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나 봅니다. 이번 다이어리는 e-프리퀀시를 모아서 받을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구매도 가능합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니 커피도 마시면서 e프리퀀시를 모아 교환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존의 몰스킨과의 협력이 아닌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사와의 콜라보로 역대 최고의 색상이 나왔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관심 하나도 없어서 연말에는 지인들 프리퀀시 나눠주기 바빴는데 이번에는 색상이 너무 이뻐 저도 다이어리 욕심이 납니다. 10/27~11/2 기간동안 프리퀀시를 모으면 다이어리를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하고 있으니 스타벅스 다이어리 매니아 분들 얼른 커피마시러가세요 스타벅스의 신메뉴! 신상음료! 크리스마스음료는 .. 더보기
레브론 '유스에프엑스필블러파운데이션'YOUTH FX의 과학! 단 몇초만에 어려지는 마법 레브론 런칭이벤트를 통해 받은 신상 파운데이션 '레브론 YOUTH FX 필블러파운데이션' 입니다. 이름이 엄청 기네요! 피부요철을 빈틈없이 매끈하게 고르지 않는 피부 색상을 결점없이 균일하게 표현 고밀착 고커버 파운데이션 쫀쫀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수분공급을 도와주는 MICRO-SPHERES 결점없는 피부와 매끈한 피부결을 위한 빛반사 효과의 OPTICAL DFFUSERS 매끈한 피부표현을 강조하여 '단 몇초만에 어려지는 마법' 을 슬로건으로 내건 레브론의 신상 매직파운데이션입니다. 스킨케어만 한 얼굴에 적당량을 발라봅니다. (사진 한장은 셀카로 찍어 반대로 나왔는데 같은 방향의 얼굴입니다!) 150버프 컬러는 웜톤21호로, 평소 21호를 쓰면 조금 밝고, 23호를 쓰기엔 .. 더보기
태국여행준비: 태국정부관광청의 가이드북! 태국정부관광청에서 가이드북 받기! 여행준비를 위해 블로그, 카페등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지만, 예행 동선과 전체적인 정보를 모아보기에는 가이드북 만한것이 없습니다! 태국정부관광청에서는 태국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배송비만 내면 무료로 가이드북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가이드북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태국정부관광청홈페이지를 메인으로 들어갑니다.(그냥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상당의 회원가입을 눌러 귀찮겠지만 가입을 꼭 해야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상태에서 메인화면의 스크롤바를 내리면 이렇게 '가이드북 신청하기' 가 있습니다. 클릭해주세요! 여행자료신청페이지가 바로 나옵니다. 여기서 '배송기간을 고려해 여행최소 일주일전에 신청, 서울지역 배송불가' 이니 참고하세요! 하단 오른쪽의 '신청.. 더보기
[부산/신호동] 알찬세트가 있는 '우럭이바구' 오랜만에 신호동 나들이를 했습니다. 아메리카45에서 맥주한잔을 하고 2차로 온 우럭이바구! 오징어집을 가려다가 근처에 괜찮은 우럭세트가 있다는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신호동 오우가 옆에 있습니다. 저희는 35,000원인 우럭회+구이+통뼈매운탕 세트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안주로 오징어 초무침, 전, 계란찜등 여러메가 나오는데 사진을 많이 못찍어 너무 아쉽습니다ㅜ 그리고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두루치기가 무려 기본안주로 나옵니다. 한접시도 아니고 저렇게 지글지글 끓고 있는 한 냄비를 가져다 주시길래 어? 저건시킨적 없는데 하고 동생을 쳐다보니 기본안주라고 말해줍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야들야들 맛있는 두루치기를 먹고 있으니 우럭회가 나왔습니다. 두툼하게 썰어진 우럭.. 더보기
[부산/명지] 오션시티 간단한 맥주한잔 '봉구비어' 꿀과일맥주와 하이볼 친구와 간단한 맥주 한 잔으로 저녁을 마무리 하기 위해 명지 오션시티의 봉구비어로 갔습니다. 명지에 온지도 4년이 되었는데 이상하게 이 곳 봉구비어는 한 번도 온 적이 없었습니다. 위치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는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위사람들 중에서도 명지에 봉구비어가 있었나? 하는 얘기를 몇번 들은 것 같습니다. 중심상가 마포갈매기에서 옆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봉구비어가 나옵니다. 봉구비어 메뉴들이 날이 갈 수록 다양해집니다. 예전에는 감자튀김, 치즈스틱, 생맥주를 항상 주문했었는데 요즘은 메뉴가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메뉴들이 저렴한 가격에 기본이상의 맛을 하기 때문에 더 고르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꿀과일하이볼(청포도)와 꿀과일맥주(청포도.. 더보기
[부산/명지] 오션시티 프리저브드플라워 카페 Deneb 오션시티의 새로운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Deneb 입니다. 위치는 크리스피도넛 건물 3층입니다. 2층에도 다른 카페가 있으니 이름을 보고 들어가세요. 이 건물은 상가가 비어있는 곳이 많아 올때마다 살짝 무서운 기분이 듭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이렇게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0:30 ~ 저녁 10:00 까지 입니다. 입구문을 열면 드라이플라워 향이 확 풍겨져옵니다. 이렇게 입구 앞에서 부터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장식해 놓았습니다. 꽃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곳곳에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장식해 두었습니다. 모던하고 여성취향에 맞게 카페를 잘 꾸며 놓으신 것 같습니다. 창 밖으로는 오션시티의 산책로가 보입니다. 무엇보다 이 카페는 조용한 분위기라서 너무 좋.. 더보기
[부산/서면] 전포동카페 '시계토끼의유혹' 주말 저녁 전포동 카페거리는 앉을 자리가 없이 붐볐습니다. 저희는 그 많은 카페 중 시계토끼의유혹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곳도 역시 찾기 어려운 비좁은 골목에 입구가 있습니다. 이름이 특이한 카페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한 카페인가 싶었는데 역시 입구 옆에 앨리스에 나오는 시계토끼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에 어린왕자 컨셉의 카페가 있으면 또 가보고 싶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정원처럼 꾸며놓은 테라스가 보입니다. 추운 날씨라 그런지 테라스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 곳에 아주 큰 전신거울이 두개나 있어 들어오고 나갈때 옷차림을 다듬기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이 곳 테라스에 있는데 남여공용에 한 칸 밖에 없어 불편했습니다. 화장실 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다림의 전쟁이였습니다.. 더보기
[부산/서면] 셰프의 메뉴 '카우엘107' 서면의 핫플레이스 맛집 카우엘107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전포 카페거리 으슥한 골목사이에 있는데 찾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12시~22시, 15시~17는 브레이크타임이며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주말이라면 예약은 필수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가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예약없이 방문했다가 돌아가거나 웨이팅하는 손님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입니다. 입구 앞쪽에는 이렇게 대기석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섯테이블 정도가 있는 협소한 내부입니다. 코스로 나오는 요리를 먹기에는 테이블 크기도 좁아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좌석은 여분 의자도 없는 자리라 가방과 짐을 놔둘 곳이 없었는데 직원분이 바로 접이식으로 된 짐보관 봉투를 이렇게 테이블 옆으로.. 더보기
집에서 먹는 눈다랑어 회 농라마트 포항죽도38수산 눈다랑어 농라마트를 통해 눈다랑어를 구입했습니다. 참다랑어 다음으로 비싸다는 눈다랑어, 붉은색 육질에 부드럽고 담백하여 횟감과 초밥용으로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오메가3가 풍부하여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주문한 눈다랑어는 냉동이 아닌 생다랑어로 국내에서 잡아온 신선한 참치입니다. 원물 5키로정도에 가격은 3만원 초반대입니다. 해동지에 분리되어서 배송되었습니다. 정말 붉고 건강한 육질입니다. 필요할 때 마다 조금씩 먹기 위해 횟감을 부위별로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놨습니다. 머리와 꼬리도 조림, 찜을 해 먹기 위해 따로 손질해서 얼렸습니다. 나중에 꼬리를 찜해서 먹어봤는데 신기하게도 통조림의 참치맛이 났습니다. 며칠 뒤 얼려놓은 참치를 꺼내서 회를 떠봅니다. 나름 열심히 플레이팅한 모.. 더보기
[천안/두정동] 푸짐한 뼈다귀해장국 맛집 '해장박사' 숙취해소를 위해 찾은 천안 두정동의 해장박사입니다. 원래는 시골집이라는 엄청 유명한 뼈다귀해장국집을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해장박사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이곳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였는데 손님은 몇 테이블씩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해장국 가격은 무난한 7,000원 입니다. 반찬 재사용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명시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식당을 가면 밥을 퍼다 말았는지, 반공기 채워 주면서 2,000씩 받는 집이 허다한데 이 곳은 공기밥추가가 무료라고 합니다. 주문한 보통맛의 뼈해장국입니다. 파를 송송썰어 아주 듬뿍 올려주셨습니다. 해장국을 이렇게 이쁘게 줘도 되나요? 저는 파를 굉장히 좋아해서 먹기도 전에 저 비쥬얼에 반했습니다. 파와 함께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면 아직 숨이 죽지 않은 파의 아삭.. 더보기
[밀양/삼문동] 안락한 카페 '햇살이머무는정원' 삼문동 보건소에서 탑마트 쪽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개조했다기 보다 그냥 주택에 카페를 차렸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가정주택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카페입니다. 이곳을 지나다니면서 자주 봤었는데, 무슨 할머니들 차마시는 곳인가 하고 몇번을 기웃거리고 지나치다가 호기심에 이끌려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뜨개방에 온 것 같은 카페 마당을 조금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딱히 특별하거나 분위기 있고 그렇진 않았습니다. 주택에서 살았을 때 아빠가 꾸민 마당수준 이였습니다.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거실이 보이고 방이 세개 정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뜨개질로 만든 소품들이 곳곳에 있었는데 다른 깔끔하고 모던한 카페들보다 더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