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본 특이한 구름
저럼구름은 본 적이 없어서 한참을 쳐다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목화솜을 뭉쳐논 것 같은 모양이기도 하고
꾹꾹 눌러논 눈같기도 하다.
찾아보니 양떼구름 고적운인가?
찾아봐도 무슨 구름인지 잘 모르겠다ㅜㅜ
구름 사이로 동그랗게 비추는 해가 인상적이였다.
저기서 토르가 나올 듯한 느낌ㅋㅋ
다른세상으로 가는 통로같았다.
구름은 참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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