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혼돈 점심특선 갈비살+전복버섯밥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혼돈

요즘 명지 점심특선 도장깨기를 하러 다닌다.

갈비찜과 소갈비 둘 중에 고민고민하다가

오늘은 구워먹는게 땡겨서 소갈비 점심특선 파는 혼돈으로 고고

 

국제 식당많은 거리

골목사이에 있다.

무한리필을 먹으러 온 건 아니지만

반가운 현수막이 있었다.

고기 무한리필집은 흔하지만 음료+술 무한제공이라니

비용절감을 외치는 회사들 회식으로 안성맞춤ㅋㅋ

망년회나 모임할때도 아주아주 좋을 것 같다.

 

 

무한한상은 다음에 먹어보기러하고

오늘은 점심특선!

소고기갈비살+전복버섯밥을 먹어보기로..

 

 

고기집 밑반찬으로 흔히 보이는 것들이 나오고

 

소고기갈비살이 나왔당

요렇게 버너 위에서 구워먹음 된다.

당연하지만 점심특선이기 때문에 양은 적다. 사진은 2인분양

하지만 우리에겐 다른 밑반찬도 전복밥도 남았기 때문에

요것을 만원에 먹을 수 있기때문에 괜찮았다.

 

고기는 부드럽고 고소하다.

고기가 맛있어서 다음에 무한한상 꼭 먹으러 오자고 약속했다.

 

된장찌개와 생선구이, 두부버섯 etc

고기를 다 먹어갈때쯤 밥반찬이 쭉 나왔다.

 

그리고 전복버섯밥♡♡♡

보기만 해도 고소한 냄새가 나는듯하다♡ 

 

 

전복버섯밥을 공기에 덜어내고 숭늉을 만들었다.

돌솥밥의 마지막은 숭늉ㅋㅋ

 

갈빗살에 전복밥 숭늉까지 만원으로 알차고 배부른 점심을 먹고왔다.

점심특선은 정말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