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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기타

여수 여행지 동백꽃의 섬 오동도, 산책하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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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의 대표 여행지인 오동도를 다녀왔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아서

오동도라고 불린다 하네요


섬 자체가 하나의 동백꽃으로 

동백섬으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오동도로 향하는 방파제 벽에는 

동백꽃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육지와 오동도를 연결해주는

768m의 긴 방파제 길이에요


이 날 구름이 참 특이했어요~


입구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아서 자전거 타기가 힘들까봐 걸어갔는데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더라구요

오동도 섬으로 들어가기 전에 자전거 댈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입구쪽에는 모터보트 타는 곳과 

동백열차 타는 곳이 있어요

어르신들은 동백열차 타고 많이들 이동하시더라구요

버스 같은 건데 가격은 1000원도 안했던 것 같아요


방파제를 걷다보니 오동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데크산책로를 따라 올라갔어요

수풀이 우거진 오동도!

3월에 만개하는 오동잎은 다 떨어지고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위로 쭉 올라오면 오동도 등대가 보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등대 전망대에도 올라갈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 본 바다


등대에서 내려와 바로 옆

등대홍보관으로 가봤어요


등대의 역사와 

몇가지 게임도 있네요


오동도 등대가 있는 광장 옆에는

음료를 파는 <동박새꿈정원>이 있어요


동백꽃차가 있어서 사먹어봤는데

매실맛이 나네요ㅋㅋ


오동도에서 내려와 테마공원으로 왔어요


너무 많이 걸어서

음악분수공원에 앉아서 잠깐 쉬었어요


다른쪽 방파제로 쭉 걸으면

테마공원 등대를 볼 수 있어요

이곳은 사람도 많이 없고 바다가 넓게 보여서 좋더라구요!



멋있는 섬과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었던 

여수 명소 오동도

여수 1등 여행지로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