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중식당 짬뽕1번가

식욕이 마구마구 상승하는 요즘

늦은저녁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명지 홍콩반점은 9시에 문을 닫고

대부분 중국집도 일찍 문을 닫아서

포기하고 자려다가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중국집

짬뽕 1번가 를 발견했어요!!

 

 

오션시티 두산위브 상가에 있어요

 

 

 

늦은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탕수육은 사이즈 별로

미니 8,000원

소 15,000원

중 25,000원

대 35,000원

 

짬뽕은 홍짬뽕, 백짬뽕을 선택할 수 있어요

 

 

중식 외에 안주류도 있습니다.

 

술을 먹고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저녁에는 식사보다는 술집 분위기 인 것 같아요

 

탕수육 미니는 맛보기 양만 나온다고 해서

<탕수육 소, 홍짬뽕>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였습니다.

 

 

새하얀 찹쌀탕수육

소스가 너무 야채도 없이

밥그릇만한 곳에 나와서 아쉬웠는데

쫄깃쫄깃한 찹쌀탕수육은 역시 맛있었어요

 

늦은 저녁 술한잔 하기 좋은 중식당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