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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부산/신호동] 쫄깃한 뒷고기 맛집 영희네 뒷고기&껍데기&막창

장염에 걸려 일주일을 고생하고 나니 슬슬 고기생각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뒷고기가 먹고 싶어 신호동 뒷고기 맛집

뒷고기&껍데기를 찾아갔습니다.

 

신호동에 있는 문현○○, 돈○○ 등 대부분 뒷고기집은 다 가봤는데 저는 뒷고기앤껍데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들리니 원래 상호명이 바껴있네요!  

 

원래 상호명이 D&G 뒷고기앤껍데기여서 저희끼리 돌체앤가바나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영희네 뒷고기&껍데기&막창> 으로 바껴있네요

 

위치는 오복통닭이 있는 골목에서 바닷가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나옵니다.

 

 

정감있는 영희네 뒷고기에 도착!

누가봐도 뒷고기집인 것 같아서 못 찾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ㅋㅋ



 

고기종류는 뒷고기, 껍데기, 삼겹살, 막창, 대패삼겹살이 있네요

1인분 130g, 가격은 뒷통고기 5,000원 껍데기 4,000원이에요~

정말 착한가격이죠!

 

쌀, 김치, 고추가루는 모두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뒷고기 3인분과 껍데기 1인분을 시켜 불판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먹었습니다.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콩나물, 김치 리필 많이 했는데도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7시가 넘으니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도 사장님의 서비스 정신은 굿굿♡

 

마지막은 제일 좋아하는 된장라면으로!

 

뒷고기, 껍데기, 된장라면 제가 좋아하는 삼박자가 다 있어요ㅋㅋ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호동 영희네 뒷고기&껍데기 강력추천할게요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