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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롬앤 퍼펙트이너라이팅 쿠션 23호 솔직후기!

우연히 인터넷에서 추천글을 보고 구입해본 롬앤 쿠션

롬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또 인스타 과대홍보 쿠션인가 했더니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님이 런칭한 브랜드라고 한다.

인터넷 추천은 반신반의했지만 싼 맛에 구입해봤다.

 

롬앤 퍼펙트 이너라이팅 쿠션 23호

23,000→18,900원 사이트 가격인데 나는 네이버 쇼핑에서 9천원에 구입했었다.

이 정도면 가격이면 진짜 싼맛에 샀다.

 

케이스가 고급스럽진 않지만 핑크해서 이뿌당.

중딩들이 좋아할 것 같다.

 

새하얀 퍼프은 쫀득쫀득

 

난 21~23호 중간정도의 피부색인데 요즘은 23호를 구입한다.

어두울까봐 걱정했는데 화사한편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발색되어서 23호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다.

크게 촉촉한 느낌은 못받았지만 뭉치지 않고 균일하게 잘 발린다. 마무리는 오히려 뽀송한편

커버력도 나쁘지 않은정도였다.

단점은 쿠션이 퍼프에 잘 묻어나오지 않더라. 보통 새제품은 살짝만 눌러도 잘 묻어나오는데 이건 좀 많이 눌렀다..

장점은 자연스럽다는 점. 발랐을 때 내 피부같이 자연스럽고 수정화장했을 때도 들뜸이 적었다.

더함과 덜함없이 무난하게 쓰기 괜찮은 쿠션이다. 그리고 가성비를 따졌을 때는 괜찮음 이상의 쿠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