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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상품

드라이기 추천 JMW MA501A, 머리를 5분만에 말려요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기의 온도조절 부분이 부서지는 바람에 따뜻한 바람이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이기가 고장난 지가 반년이 된 것 같은데 이 추운 겨울에도 머리를 찬 바람으로 말렸었죠ㅜㅜ

삼만원 하면 사는 드라이기가 너~무 돈이 아까워서 미루고 미루다 반년만에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드라이기를 검색하니 이미용가전 쇼핑검색어에 JMW 드라이기가 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얼핏 들어본 것 같은 미용실 전문가용 드라이기가 이거라고 하네요!

 

구매평도 얼마나 좋은지 이거 쓰고 삶의 질까지 달라졌다는 글을 보고 저도 JMW드라이기를 구입해봤습니다.

 

제품모델이 엄청 많았는데 최신형, 고출력제품들은 바람이 쎈만큼 가격대가 높더라구요

그런 모델을 써보고 싶긴 한데 드라이기에 굳이 9만원 돈을 투자할 필요가 있겠나 싶어 저는 2015년도 제품인 MA501A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해서 핑크색 모델을 삼만원 후반대에 구입했습니다.

 

1500와트의 강력한 바람을 가지고 있는 JMW 드라이기입니다.

세계최초 BLDC모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BLDC모터란? 전자화로를 사용하는 브러시리스 모터로 반영구적이고 미세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제품의 수명이 10배 이상 향상된 첨단 모터로 소음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은 80% 이상 개선된 친환경 모터라고 합니다.

 

상자 안의 구성은 드라이기와 작은 설명서 하나! 간단하네요



 

여성 취향에 딱 맞는 핑크핑크한 드라이기에요

디자인이 약간 장난감 같기도 하고 미니멀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기도 별로 크지 않아서 가볍고 느낌있어요~

 

LOW와 HIGH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구요

위의 HOT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보통 드라이기는 기본적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저렇게 생긴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찬바람이 나오잖아요, 여름에 찬바람으로 말리려고 버튼 자꾸누르고 있는게 은근히 손안프고 귀찮은 일인데 이 드라이기는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스위치처럼 안으로 눌러져서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 반대로 차가운 바람을 이용할때도 한번만 누르면 버튼이 바깥으로 튀어나와 계속 시원한 바람이 나와요~ 다른 드라이기에서 보지 못한 신기한 기능이네요ㅎㅎ

 

크기도 작고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라 바람세기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왜 전문가용 드라이기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전에 사용하던 드라이기 보다 바람은 두배 정도 세고 소음이 두배 정도 없습니다!

중단발 정도의 머리인데 말리는데 5분이 채 안걸린 것 같아요~ 일단 바람이 닿으면 머리가 금방 마르더라구요!

그리고 바람이 강하지만 엄청 부드럽게 나온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이거 쓰면 딴거 못쓸 것 같아요ㅜㅜ

저가형 모델이 이 정도인데 팬텀, 블랙펄 이런 모델은 얼마나 좋을지 써보고 싶네요

 

MA5001A 모델, 저렴한 가격에도 기대이상의 강한 바람이랍니다!!

JMW 드라이기 강력추천합니다! 꼭 한번 써보세요~